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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군의 열두 달
글쓴이
알도 레오폴드 저
출판사
정한책방
출판일
2024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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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도 레오폴드

작가이자 생태학자, 환경보호론자로, 생물다양성과 생태를 강조했으며 야생동물 관리 과학의 창시자로 ‘생태윤리의 아버지’로 불린다. 자연과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그의 윤리는 이후 환경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1887년 미국 아이오와주 벌링턴의 외가에서 3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자연주의자였던 외할아버지와 야생 세계의 보존을 위한 절제를 가르쳐준 아버지로부터 자연의 가치와 자연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를 배우며 자랐다. 이런 영향으로 예일대학교에서 삼림학을 공부한 뒤 1909년 미국 삼림청에서 15년간 삼림 공무원으로 일했다. 이 기간 동안 미국 남서부 지역의 원생을 보전하는 데 애썼으며, 이후 여러 곳이 원생보전지역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면서 이 분야의 지도적 인물로 떠올랐다. 1924년 위스콘신대학교 미국 임산품시험소 부소장으로 자리를 옮겨 일하다가 1933년부터 1948년 사망하기 전까지 위스콘신대학교에서 농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65년 미국 야생생물연맹의 자연보전 영예의 전당에 올랐다.

그는 인간을 자연보다 우월한 존재로 본 기존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보는 입장을 취했으며, 윤리의 대상을 인간만이 아니라 생명공동체 전체로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해 평생을 인간이 자연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과 조화롭게 사는 세상을 이루려 했다. 이런 신념과 실천적 행동은 《샌드 카운티 연감》에 그대로 담겨 있다. 사후인 1949년에 출간한 이 책은 환경운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워주면서 이후 현대 환경운동의 철학적 기반이 되는 명저로 평가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1949년 출간 이후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200만 부 이상 발행된 환경윤리의 고전!
일러스트 한국어판 24주년 기념 재개정판!

"야생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이 수필집은 그렇지 못한 어떤 사람의 환희와 딜레마를 담은 것이다."

알도 레오폴드는 미국 산림공무원으로 위스콘신대 농경제학과 교수로 퇴직한 환경학자다. 그는 환경윤리의 아버지라 불리며 20세기에 영향력 있는 보존사상가로 꼽힌다. 저자에 따르면 어떤 사람들에게는 TV 드라마를 보는 것보다 기러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더욱 고귀하고, 할미꽃을 감상할 기회가 더욱 소중하다.
책은 이렇게 기러기와 할미꽃을 바라보며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그렸다. 1948년 초판이 발행된 이래로 2020년까지 누적 부수 200만부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다. 이번에 출간된 건 2020년 옥스퍼드 출판사에서 나온 특별판을 저본(底本)으로 삼은 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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