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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경험한 아이의 슬픔을 치유하는 법
글쓴이
하이케 바움 저/신홍민 역/신철희 감수
출판사
한울림
출판일
2004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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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미분류)
놀이는 아이들의 학습을 돕고 성격 형성에 많은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부모와 즐겁게 놀이하는 시간들 속에서 아이들은 마음의 안정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감성발달클리닉' 시리즈는 각 권마다 취학 전(3~7세) 아이들이 발달과정에서 보여주는 산만함, 분노, 두려움, 거짓말, 슬픔 등을 주제로 그 원인을 설명하고, 아이들이 문제에 부딪혔을 때 부모나 교사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그 실천적인 해결책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성발달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을 소개한다. 놀이교육전문가인 저자의 놀이 아이디어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4권 '이별을 경험한 아이의 슬픔을 치유하는 법' 편에서는 아이가 연령별로 슬픔을 어떻게 느끼는지 설명하고 이별과 슬픔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놀이를 제시해 주고 있다. 무엇보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느끼게 하고, 자기가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적으로 깨달아 이를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별은 고통스러우며, 슬픔은 가장 힘든 감정 중 하나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 속에서 우리는 처절한 슬픔을 느낀다. 하지만 삶에서 슬픔을 피할 수는 없다. 탄생이나 사랑을 피할 수 없듯이 말이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이별과 슬픔이 더욱 힘들게 다가온다. 이때 부모가 적절하게 아이의 감정표현을 도와주지 않으면 아이는 감정적으로 약해지거나 슬픔은 표현해서는 안 되는 나쁜 것이라고 여기게 돼 가슴 깊은 곳에 억누르려는 성향이 발달한다. 슬픔에 관한 이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좀더 일찍부터 슬픔을 다루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살면서 겪을 수밖에 없는 크고 작은 이별들을 잘 치러낼 능력을 더 많이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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