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병에 걸려서 치료를 받아야 하거나 입원을 오래 해야 하는 경우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겪게 되기도 합니다.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 검사와 치료는 꼭 필요하지만 어린아이에게 고통스럽고 벅찰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해당 의료 분야에서는 전문가일지 모르지만 아이의 성격, 감정, 그리고 두려움에 대해 훤히 알고 있지는 못할 것입니다.
부모님은 아이가 언제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듬직한 친구이자 보호자가 되어 주세요. 아이가 치료를 받는 동안 최선을 다하여 아이 곁에서 보살펴 주고, 아이의 상태에 대해 정직하게 설명해 주고, 정상적인 생활과 단절되지 않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소중한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병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희망을 심어 주세요. 투병 생활을 꿋꿋하게 이겨 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