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우리들은 실체의 이미지 못지않게 실체 없는 이미지들을 만나고 즐기고 또 한편 만들어 가고 있는 주체" 라는 전제하에, 우리 주변의 상, 이미지, 그림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인가에 대해 다각적인 접근과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한국미술과 동양미술, 서양미술, 현대 매체이론 전문가들의 9편의 글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각 연구자의 연구영역과 대상,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시대나 문화권의 차이에 따른 다양한 관점에서 시각예술상으로 보는 이미지에 대한 여러 내용을 부각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