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와 니체, 공자와 칸트 등 거인의 사상에서 기업 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적 사고(思考)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끌어낸 책이다. 소크라테스가 대기업의 대표자라면, 니체가 광고회사의 경영자이고 자크데리다가 벤처 기업가라면 그 기업의 운명은 어떻게 바뀌었을까라는 흥미로운 발상에서 출발하여, 경영자와 조직의 리더라면 누구나 품고 있는 '지혜로운 경영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가장 근본적인 해답을 주고 있다.
목차에서 알수 있듯이 이책은 각 철학자의 사상가운데 경영과 접목되는 키워드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에서 질문을 통한 동기부여의 중요성을 짚고, 루소의 사상에서 조직관리에서 자율성의 문제를 논하는 식이다. 우선 각 철학자의 주요사상과 컨셉을 소개한 후 이를 기업의 실제상황과 연결하였기 때문에, 독자들이 원래 알고 있던 철학 지식이나 개념을 비즈니스 관점에서 다시 보며 흥미롭게 읽어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