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신사와 그의 악마
글쓴이
브라이언 클레그 저
출판사
세로북스
출판일
2024년 11월 1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브라이언 클레그

“시름에 잠겨 북극곰 사진을 보느니 맥도널드 방식으로 환경 운동을 하라”고 제안하는 브라이언 클레그는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실험물리학을 전공한 자연과학자이다. 이후 수학적 분석을 통해 경영관리·군사작전·정책 등을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방법을 탐색하는 ‘작전 연구(operational research)’로 두 번째 석사학위를 받는데, 이런 냉철한 분석법은 이후 모든 저술의 바탕이 된다. 졸업 후엔 브리티시 에어웨이즈에 입사해 가장 창의적인 부서로 평가받는 첨단기술연구팀(Emerging Technologies Group)에서 활약한다. 1994년에 그는 기업이 더욱 창조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는 창의력 컨설팅을 시작했는데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소니, BBC, 영국 재무부, 기상청 등 유수의 기업과 기관이 그의 고객이 된다.

현재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며 저술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클레그는 영국왕립예술원의 특별회원이며, 도서 비평 사이트 www.popularscience.co.uk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지구 온난화 서바이벌 키트』, 『아마겟돈 사이언스: 대량멸종의 과학』, 『나를 업그레이드하라: 인간 2.0을 위한 놀라운 여행』, 『과학 제대로 알...기: 쉽고 재미있는 초등과학 가이드』, 『빅뱅 이전』, 『광년: 인류를 끊임없이 매혹한 빛에 대한 탐사』, 『간추린 무한의 역사: 생각조차 못할 것을 생각하는 탐색』, 『조물주 효과: 양자 얽힘이라는 가장 기묘한 현상』 등이 있다. 자신이 ‘녹색 삶을 원하는 이유’인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영국 윌트셔에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아인슈타인과 파인먼의 영웅!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정신으로 물리학에 새로운 지평을 연
빅토리아 시대의 유쾌한 신사 맥스웰과 그의 악마에 관한 이야기

★19세기의 프로메테우스, 현대 물리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국내 유일 단독 평전
★케임브리지에서 물리학을 공부한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브라이언 클레그 집필
★뉴턴의 『프린키피아』를 번역한 과학 전문 번역가 배지은 번역

커피 맥스웰은 알아도 과학자 맥스웰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21세기가 시작될 무렵 100명의 저명한 물리학자들에게 역사상 가장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물리학자가 누구인지 물었을 때, 아인슈타인과 뉴턴에 이은 확연한 3위가 바로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이었다. 맥스웰은 전기와 자기의 작용을 서술하는 방정식을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빛이 다름 아닌 전기와 자기로 이루어진 파동(전자기파)임을 밝혔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서부터 무선통신과 전자공학에 이르기까지, 현대 물리학과 현대 문명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이 밖에도 맥스웰은 우리가 색을 지각하는 방식을 알아냈고, 기체 분자의 움직임을 설명해 열역학과 통계물리 확립에 기여했다. 자동 제어 원리를 구현한 속도 조절기 연구는 사이버네틱스(인공두뇌학)를 창시한 노버트 위너에게로 이어진다.

그 과정에서 맥스웰은 물리학을 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어 놓았다. 그는 기계적 모형에서 수학 모형으로 나아갔으며, 모형을 통해 실험으로 검증할 만한 예측을 내놓았다. 이것은 오늘날 이론물리학자들이 하는 일이다. 맥스웰은 현대적 의미에서 최초의 이론물리학자였다! 이 책은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에 비견할 만한 업적을 남겼음에도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과학자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삶과 과학을 친근하고 흥미롭게 소개한다. 맥스웰이 남긴 시, 편지, 강연, 함께했던 이들의 증언 등 적극적으로 인용된 말과 글은 14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빅토리아 시대의 이 유쾌하고 유머 넘치는 신사 곁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맥스웰이 고안한 열역학 사고실험의 주인공 ‘악마’는 제2의 화자로서 과학적 배경을 설명하고 자신의 운명을 포함해서 여러 ‘뒷담화’를 전하는 조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