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담론의 과잉,문화이론의 혼돈’의 시대...
다양한 문화이론을 정리하고,사회학적으로 문화를 이론화하려는
문화이론의 개설서이자 개척서!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후 문화를 이론화하려는 학문적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문화현상의 복잡성 때문에 다양한 문화이론들은 체계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 이 책은 복잡한 문화이론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문화이론을 정립하려는 시도이다.
저자 앨런 스윈지우드는 마르크스, 그람시, 루카치, 프랑크푸르트학파, 월리엄스에 이르는 마르크스주의 문화이론과 베버, 뒤르켐, 짐멜, 파슨스의 사회학적 문화이론을 비교,검토하고, 이들 이론이 현대 문화이론에 어떠한 기여를 했는지 살펴본다. 또한 하버마스, 부르디외, 바흐친, 제임슨, 벨 등 다양한 저작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저자는 이론들을 소개.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 문화이론들이 복잡한 사회적 맥락을 적절하게 설명하지 못한다고 비판한다. 그리고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거시와 미시, 구조와 행위, 내부와 외부를 아우를 수 있는 사회학적 문화이론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