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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불
글쓴이
강석경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04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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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석경

1951년 대구 출생. 1974년 이화여자대학교 미대 조소과를 졸업하였다. 1973년 대학 재학중 이대학보사 주최 추계문예에 단편소설 「빨간 넥타이」가 당선되었으며, 당시 심사위원 이어령의 추천으로 단편 「근(根)」, 「오픈게임」으로 『문학사상』 제1회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숲속의 방』으로 오늘의 작가상과 녹원문학상을 수상했고, 단편 「나는 너무 멀리 왔을까」로 21세기 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밤과 요람』, 『숲속의 방』, 장편소설 『가까운 골짜기』, 『세상의 별은 다 라사에 뜬다』, 『미불』, 장편동화 『인도로 간 또또』, 산문집 『일하는 예술가들』, 『인도 기행』, 『능으로 가는 길』, 『저 절로 가는 사람』, 『이 고도를 사랑한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법명이 미불인 화가 이평조의 삶을 다루면서, 화가가 마지막 삶을 예술로 불태우는 과정을 그린다. 오로지 예술과 에로티시즘에 사로잡힌 한 자유주의자의 혼과 편력을 다루면서, 작가는 자신이 경외하고 동경하던 모든 대상들을 이 소설에 쏟아 부었다. 작가의 오랜 소재였던, '인도' 와 '경주' 가 이야기되고, '색(예술)' 과 '색(에로티시즘)' 을 그렸다.

소설가 강석경은 한 일간지와의 인터부에서 "늙은 화가를 소재로 한 『미불』은 예술가란 무엇인가를 통해 자기를 탐구하려는 의도를 담은 것" 이라고 말한 바 있다. 미대에서 '조소' 를 전공한 작가가 예술과 접하며 예술가들의 세계를 추구하면서 30년 가까이 화두로 삭여온 "예술가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으로 쓴 소설이다. 작가는 『가까운 골짜기』를 쓰기 전에 이 작품을 구상했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15년이 지난 후, 완성되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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