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 스트라틱 컨설팅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 역사가 오래된 유럽과 일본 기업들의 평균수명이 단 13년이라고 한다. 미국 2000개의 IT와 기술 관련 대기업의 경우 평균 수명이 10년이었고, 일본에서는 메이지유신 이후 100여 년 동안 일본 100대 기업에 오른 회사들의 수명이 30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단명 현상을 우리나라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이른바 '닷컴기업'으로 불리는 IT업계는 더욱 심각하다. 도대체 원인이 무엇인가.
이 책은 급격히 짧아진 기업 수명의 원인과 해결책을 밝히면서, 기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겪게되는 필연적 위기 8가지를 제시한다. 하지만 이 8가지 위기는 곧 기회라고 말하면서 이것을 극복하는 것이 바로 100년 기업으로 가는 열쇠임을 증명한다. 역사상 기업 변화가 가장 극심했던 지난 30년간 IT업계에서 저자들이 직접 관여한 사례들과 자료들을 통해 밝혀지는 100년 기업의 비전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