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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마흔에 읽는 소크라테스
글쓴이
임성훈 저
출판사
유노북스
출판일
2024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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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성훈

작가, 인문학 연구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오랜 시간 동서양 고전을 연구하며 삶의 본질과 올바른 가치에 대해 탐구해 왔다. 대학 시절 “이르는 곳마다 주인이 되는 현실을 창조하고, 선 자리가 모두 진실해야 한다”라는 문장을 만나 인문학에 깊이 빠져들었고, 이후 ‘삶은 축제’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배움과 가르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인문학 코칭, 글쓰기 지도에 힘쓰고 있으며, 공공 기관, 기업, 학교, 도서관 등에서 고전과 인문학, 독서 교육법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 삶에 힘이 되는 니체의 말》, 《초압축 교양수업》, 《마흔에 읽는 소크라테스》, 《하루 15분 리더를 위한 인문학 수업》,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초등 필수 고전 인문학 수업》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서양철학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삶인지 짚고 넘어가라!
인생의 굽잇길을 넘는 철학 수업

마흔은 인생의 쓴맛, 단맛을 어느 정도 본 시기다. 하지만 여전히 사는 게 힘들고, 어렵다. 그저 눈앞에 닥친 문제들만 해결하기 바쁘다. 그러다 보면 정작 스스로를 바로잡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굽이진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지, 올바르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인생으로 자신의 철학을 보여 준 인생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만날 때다.

“그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훌륭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소크라테스는 세계 4대 성인 중 한 명이자, 서양 철학의 시조다. 그는 책 한 권도 남기지 않았고, 따로 학파를 만들지도 않았다. 하지만 걸출한 제자였던 플라톤, 크세노폰, 그리고 후세 작가들의 글을 통해 살아남았다. 그는 기적을 보여 주지도, 원대한 이상을 펼치지도 않았지만, 어떤 비난과 질책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소명을 다하고자 노력했다.

소크라테스는 그저 사는 것이 아니라, 탁월하게 살기 위해 다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무지를 인정하고, 정확하게 알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했다. 소크라테스는 이러한 지혜를 알리고자 죽음의 위험을 감수하고도 한 사람씩 붙잡고 질문하며 자신이 추구한 삶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당시 아테네 시민들에게 ‘당신은 사실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려다 두들겨 맞기도 하고, 비웃음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말년에는 사형을 당해 죽었지만, 죽음 앞에 담대한 태도를 보였던 소크라테스의 삶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마흔에 읽는 소크라테스》는 이렇듯 올바른 삶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했던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인생을 통해 현시대 40대가 인생의 굽잇길을 넘어 각자가 추구하는 삶으로 향할 수 있도록 24가지의 내용을 담았다. 인생 철학자인 소크라테스가 왜 그토록 올바른 삶을 추구하기 시작했는지 당시 사회적·문화적 배경으로 설명한다. 또한 소크라테스의 일화와 그의 제자들이 기록한 소크라테스의 격언들을 통해 그의 삶에 대한 지침, 대화, 관계, 탁월함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마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준비해야 할 시기다. 남은 인생을 잘 살고 싶다면 질적인 도약이 필요하다.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닌, 살 만한 삶을 위해 고민하고, 고민한 것을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한다. 소크라테스는 그 어떠한 것도 정의 내리지 않았다. 대신 끊임없이 물었다. 그동안 머리로만 인생을 공부했다면, 그래서 인생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면, 하지만 정작 인생이 잘 풀리지 않았다면 소크라테스에게 물어라. 따끔하지만 그만큼 인생에 톡 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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