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핏하면 울기부터 하는 아기 곰. 그네가 타고 싶은데 이미 악어 친구가 그네를 타고 있네요. 아기 곰은 울기 시작했어요. "앙앙~" 그래서 이번엔 집에 들어와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죠. 하지만 장난감이 그만 망가져 버렸지 뭐예요. 아이 곰은 또 울기 부터 해요. 하지만 착한 아이는 울지 않고 이렇게 말하지요. "아빠. 이거 고쳐주세요." 그리고 그네가 타고 싶으면 이렇게 말해요. "악어친구야, 나 그네 한번 타게 해 줄래?"
무작정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징징거리거나 떼를 쓰며 표현하는 아이들에게, 자기 생각을 또박또박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놀이터에서 놀 때, 갖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때,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을 때 등 각 상황에 알맞은 자기 표현 방법을 통해, 아이들로 하여금 울고만 있으면 그 어떤 것도 해결할 수 없음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고, 적절한 언어표현을 가르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