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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학의 모험 1
글쓴이
김교빈 외 2명
출판사
들녘
출판일
2004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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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교빈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유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인문콘텐츠학회 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교수신문 편집기획위원를 역임했다. 현재 호서대학교 문화기획학과 교수, 예체능대학 학장, 민족의학연구원 원장, 학술담체협의회 공동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언적』, 『한국철학 에세이』, 『하곡 정제두』가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유학, 시대와 통하다』, 『함께 읽는 동양철학』, 『동양의 고전을 읽는다』, 『동양철학 에세이』, 『강좌 한국철학』, 『기학의 모험』, 『동양철학과 한의학』 등이 있다. 또 함께 옮긴 책으로 『중국 고대의 논리』, 『중국 고대철학의 세계』, 『중국 의학과 철학』, 『기의 철학』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동아시아 전통사회에서 氣의 담론은 철학과 과학의 영역은 물론 예술과 종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심적 지위를 차지해왔다. 하지만 근대 이후 ‘기’는 이성과 과학의 주변부로 밀려나면서 서구적인 개념들의 그림자로 앙상한 뼈대만 남고 말았다. 이 책은 앙상한 뼈마디만 남은 ‘기’에 새로운 살과 피를 공급하여 기의 온전한 몸을 되살리고자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이 책은 두 가지 방식의 접근을 시도한다. 한편으로는 전통사회에서 기의 개념을 둘러싼 갖가지 논의들을 본래의 맥락대로 정리해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금의 현대적 조건 속에서 사유하는 일이다.

전혀 별개의 것으로 보이는 이 두 가지 과제가 실상은 같은 문제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여기’에서 전통사회에서 이루어진 기에 관한 담론들을 정리해내는 작업이 전통적인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기학氣學의 디딤돌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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