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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플러스
글쓴이
조영남 저
출판사
문학세계사
출판일
2024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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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영남

1944년 황해도 남천에서 태어남. 1951년 1·4후퇴 때 충남 예산군, 흔히 ‘삽다리’로 알려진 삽교면으로 영구 이주. 어릴 때부터 노래를 잘해 한양대 음대에 진학했으나 자퇴하고, 다시 서울대 음대 성악과에 입학. 1968년 미8군 부대 주한미8군 쇼단에서 노래를 부르다 1969년 <딜라일라>라는 번안가요를 불러 대중음악계 스타로 등극. 이 와중에 학교 중퇴.(훗날 명예 졸업장을 받아 가까스로 졸업.) 1970년 <와우아파트 무너지는 소리에>란 풍자가요를 부른 다음날 곧장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 1973년 군복무 중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부흥 집회에서 성가를 부른 것이 인연이 되어 제대 후 미국 유학길에 오름. 유학 가기 전 서울 안국동 소재 ‘한국 화랑’에서 첫 미술전시회를 열기도 함.

1979년 미국 플로리다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신학학사(B. A) 학위 취득. 1982년 한국으로 돌아와 가수로 복귀. 1990년 카네기홀에서 개인 콘서트를 열기도 함. 한편으로 1992년 <자니윤쇼>와 <열린음악회> 등을 통해 TV매체에 등장. 이후 <조영남쇼>, <투맨쇼>, <체험 삶의 현장>, <조영남이 만난 사람>,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을 진행하는 등 20세기 말부터 21세기 초까지 방송 활동을 이
어옴.

가수로서 발표한 주요 앨범으로는 『제비』, 『딜라일라』, 『보리밭』, 『지금』, 『화개장터』, 『모란 동백』, 『불 꺼진 창』 등이 있음. 화가로서는 1973년 ‘한국 화랑’ 전시 이후 서울·부산·베이징·뉴욕·LA 등 세계 각지에서 약 40회 남짓 전시회를 열며 스스로 화수(?手)라 칭해옴.

그는 펴낸 책이 여럿인데 그 중 『조영남 양심학』, 『놀멘놀멘』, 『예수의 샅바를 잡다』,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현대인도 못 알아먹는 현대미술』, 『어느날 사랑이』, 『천하제일 잡놈 조영남의 수다』, 『이상은 이상 이상이었다』, 『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등을 주요 저서로 꼽고 있음.

책 소개

분야인문
쇼펜하우어의 철학과 조영남의 인생이 만난 독특한 시선의 철학서.
고통과 웃음이 교차하는 『쇼펜하우어 플러스』는 보통의 철학서를 넘어,
공감과 통찰과 재미를 담은 특별한 철학적 대화를 선사한다.

『쇼펜하우어 플러스』는 가수이자 화가로 살아온 조영남이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사유를 바탕으로 인생의 근본적 질문을 탐구하는 철학 도서이다. "삶이란 무엇인가?", "고통은 피할 수 없는 것인가?", "성공과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와 같은 깊은 철학적 질문을 중심으로, 조영남은 자신의 유쾌하고 독특한 시선으로 이 질문들에 답해가며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메시지를 재해석한다.

『쇼펜하우어 플러스』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사유와 조영남의 인생 경험이 교차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쇼펜하우어가 "인생은 고통이다"라고 말할 때, 조영남은 “그렇다면 고통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는 게 인생 아니겠나”라고 답한다. 사랑과 우정, 성공과 실패, 예술과 죽음, 종교와 진리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두 사람이 교차하고 충돌하는 대화를 지켜보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전해준다. 독자는 마치 조영남과 쇼펜하우어의 대화에 함께 참여하는 기분을 느끼며, 철학적 질문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게 된다. 철학을 어렵게 느꼈던 독자들도 조영남의 진솔하고 솔직한 표현과 유머 속에서 철학을 일상적으로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다. 『쇼펜하우어 플러스』는 삶의 문제들에 대해 철학적 해답을 찾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고통과 즐거움이 교차하는 인생의 여정에서, 쇼펜하우어와 조영남의 특별한 대화가 새로운 시각과 깨달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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