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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나 새로 사귄 풍경
글쓴이
이지누 저
출판사
샘터
출판일
2004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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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지누

한국 문화를 섬세한 눈으로 톺아보며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80년대 후반, 구산선문 답사를 하며 불교문화를 익히기 시작했으며, 1992년에 발간된 《나말여초의 선종사상사 연구》(이론과 실천, 추만호)에 사진작업을 했다. 그리고 퇴옹 성철스님 다비식을 시작으로 지금껏 큰 스님들의 다비식을 기록해 오고 있다. 2001년에는 한국 문화를 깊이 있게 다룬 계간지인 《디새집》(열림원)의 편집인으로써 창간을 주도했다. 그 후 〈불교신문〉의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지금은 나라 안 폐사지에 대한 기록은 물론 동아시아 전반에 걸쳐 산재한 마애불의 기록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불교문화 외에 민통선 지역이나 비무장지대 그리고 한강에 대한 인문학적인 조사와 사진기록을 하고 있으며, 이 땅의 순정한 민초들에 대한 작업도 이어 오고 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우연히 만나 새로 사귄 풍경》(샘터), 《절터, 그 아름다운 만행》(호미), 《잃어버린 풍경 1.2》(호미), 《이지누의 집 이야기》(삼인), 《관독일기》(호미) 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우리땅 밟기 문화기행 운동의 길잡이인 이지누가 원전핵폐기물 매립지로 선정되기도 했던 부안과 변산 일대를 성실하게 탐사한 독특한 기행서. 총 1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부안 일대의 풍경에 반응하고 그 풍경과 사귀는 작가 내면의 은밀한 기록에 해당하는 전반부와 자신보다 앞서 부안의 풍경을 나눴던 선인들의 발자취를 반추하면서 역사의 행사읽기를 시도하는 후반부로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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