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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글쓴이
슬라보예 지젝 저
출판사
b(도서출판비)
출판일
2004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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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슬라보예 지젝

오늘날 가장 논쟁적인 철학자이자 ‘동유럽의 기적’이라 불리는 세계적 석학.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서 태어나 류블랴나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파리8대학교에서 정신분석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컬럼비아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파리8대학교, 런던대학교 등 대서양을 넘나들며 세계 주요 대학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슬로베니아 류블랴냐대학교 사회학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 버크벡연구소 인류학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1989년 국제적 명성을 안긴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을 세상에 내놓은 이후, 급진적 정치이론, 정신분석학, 현대철학에서의 독창적 통찰을 바탕으로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 대중문화를 자유롭게 꿰어내며 전방위적 지평의 사유를 전개하는 독보적인 철학자로 자리매김했다.

저서로 『실재의 사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처음에는 비극으로, 다음에는 희극으로』, 『새로운 계급투쟁』 등이 있고, 공저로 『거대한 후퇴』, 『지속 가능한 미래』, 『나의 타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미국은 좋은 일을 하려고, 남을 도와주려고,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 보답으로 미국이 무엇을 얻는지 보라. 새로운 세계 질서의 좌표들에 말뚝을 박기 위해서, 예방적 차원의 공격에 대한 미국의 권리를 주장하고 그리하여 미국의 지위를 유일부이한 세계 경찰의 지위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이라크를 구실이나 본보기로 사용하는 것. 이 메시지는 이라크 국민에게 보내진 것이 아니었으며, 일차적으로는 전쟁을 목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로 보내진 것이었다. 그 메시지의 진정한 이데올로기적이고 정치적인 표적은 바로 우리였다. 따라서 이 책은 이라크 전쟁을 통해서 새로운 지배 질서를 꾀하려는 세계 제국의 "거짓 구체성의 유혹"에 대한 저항논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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