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문과 및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4년 『현대문학』 신인상에 단편 「그림자 외출」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책 읽어주는 남자』 『사랑하는 방식은 다 다르다』 『라벤더 향기』 『비밀』 『요트』, 장편소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04으로 등단 10년째를 맞는 서하진의 네번째 창작집. 총 9편의 단편을 묶은 이번 작품집에서 작가는 역시 "이미 일어난 일과 일어나지 않은 일, 실재하는 세계와 환상의 경계선에 서 있던, 자주 꿈과 현실, 소설 속의 일과 일상을 뒤섞"(p. 229)어 존재해온 작중 인물들의 목소리를 빌려, 허망한 인간관계와 삶의 조건을 반성케 하는 성찰적 거울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