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관념, 중압감 같은 단어들은 더 이상 정신이상을 가리키는 게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을 특징짓는 말이 되어 버렸다. 항상 시간에 쫓기면서도 매일 매일 그렇게 사는 것 말고 다른 것은 생각할 수 없다. 과연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고 해서 우리의 시계를 돌려 놓을 수 있을까?
일을 하거나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우리가 매일 수행하는 일들은 하나같이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즉 우리 삶의 궁극적인 척도는 이 지구상에서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쏟으며 사느냐에 있다.
당신의 하루는 24시간으로 고정되어 있지만, 당신이 쓸 수 있는 에너지는 그렇지 않다. '시간의 법칙' 과 달리 '에너지의 법칙' 하에서는 당신이 더 많은 에너지를 이 세상에 쏟아부을수록, 오히려 더 강한 에너지가 생성되고 훨씬 더 많은 성취를 이루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