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힘으로 회복하려고 노력한 몸이 한계에 다다르면 자신의 존재를 고통으로 표현한다. 그것이 질병이다. 특히 여성질환인 경우 여자들은 숨겨두면서 부끄럽게 여긴다. 그러나 제대로 알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여자의 몸이다. 우리가 살던 고향이 바로 엄마의 자궁이라고 생각한다면 간과할 수 없는 것이 여성의 건강이다.
은 그동안 남자의 몸 위주로 연구, 치료되어 오던 관행에서 벗어나 여자의 몸을 중심으로 건강을 생각한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여자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이야기들을 책 속에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