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도 여친, 남친이 있다.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이성에게 매력적인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사귈 만한’(dateable)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듯한 문구이다. 그러나 이 책의 목적은 하나님이 자신을 설계하신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모습을 회복시키고 그 삶에 열정을 갖도록 하며 다른 사람을 어떻게 이해하고 섬기고, 배려할 것인가를 보여 주는 데 있다. 이 책이 말하는 사귈 만한 사람의 조건은 누군가를 꼬시는 데 시간을 낭비하는 어리석음이 아니라 자신감과 통제력, 순수함이며,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지혜와 센스이다. 부모에게조차 물어보지 못하고 그저 친구들 사이에 떠돌던 질문과 어설픈 대답에 이 책은 특별한 교과서가 되어 준다. 눈치보면서도 결코 피해 갈 수 없는 궁금하고 심각한(?) 청춘의 질문들에 대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등 구체적이고 재치 넘치며 도발적인 제안들을 담고 있다.
사귈 만함: 자신감과 통제력, 순수하게 상대를 끌어당기는 성적 매력을 말하며, 사귀기 전이나 사귀는 과정 중에서, 그리고 그 관계가 깨어진 후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 옴.
‘사귈 만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누군가를 ‘꼬시는 ’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열정을 드러내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자신의 운명을 발견하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어떤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