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아니면 차라리 죽어버릴 거야." "그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당신은 나의 전부에요. 당신 없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당신은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혹은 아주 지적인 여자가 남편에세 학대를 당하면서도 그 떠나지 못하는 것을 본 적은? 잘나가는 그녀는 왜 계속 유부남과 불륜 관계에 빠지고, 아쉬울 것 없을 것 같은 그녀는 남자 친구가 양다리 걸치는 것을 알면서도 선뜻 헤어지지 못하는가.
이 책은 '관계', 특별히 '관계 중독'을 다루고 있다. 다른 사람과 관계하고픈 건전한 욕구가 병적이고 역기능적으로 나타날 때 어떤 양상을 띠게 되는지, 이것을 어떻게 통제하고 건강한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 성경과 심리학적 통찰, 상담 경험을 근거로 해답을 모색하고 있다. 저자들은 말한다. "인간적인 사랑이 우리를 만족시켜 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인간관계에 너무 큰 기대를 거는 것은 위험하다. 관계에서는 절대 자신을 발견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눈에서 자신의 영혼을 찾으려 하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