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도 꼭 읽어야 할 유쾌한 스릴러 형식의 동화로, 엽기적인 상상 속에 아이들의 억눌린 교육 현실을 보여 주고 있다.
미케트가 학업에 충실하지 않은 까닭에 보다 강도 높은 교육을 원하는 아빠의 손에 이끌려 전학가게 된 기숙학교에서 겪은 학교 스릴러이다. 겉으로 보기엔 흠잡을 수 없이 모범적인 아이들과 선생들, 하지만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주인공은 그 학교에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우수하고 모범적으로 보이는 학교 교육이 진정한 공포의 대상이라는 점을 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