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렌티스 홀 프레스(Prentice Hall Press)에서 출간한 『How to Say It』의 한국어판으로 특히 영문서한을 쓸 때 참조하는 책이며 무슨 내용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주는 가이드북이자 참고서다. 무역업이나 해외 담당 부서에 근무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영문서한을 작성해야 하는 상황은 얼마든지 있다. 펜팔, 해외여행, 유학,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외국인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보낸 편지를 읽고 상황에 맞게 적절한 답신을 보내기도 해야 한다. 또 이민, 주재원, 유학으로 인해 자신의 의사를 영문편지로 표현해야 할 일이 더 많이 생길 수도 있다.
『How to Write』는 이렇게 자신이 처한 상황과 조건에 맞춰 편지를 쓸 때 참조할 수 있는 노하우와 주제와 관련된 단어, 어구, 문장, 단락, 편지 예문을 수록한 참고서(Reference Book)다. 영문서한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직접 써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화적 배경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잘 쓴 편지를 읽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강력하게 다른 사람을 설득해야 하는 사업상 편지부터 섬세하고 개인적인 편지까지 각각의 경우에 맞는 단어와 어구를 찾아내 자신의 조건과 상황에 맞게 응용하면 멋진 영문서한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