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기
숲속 오랜 나무도 홍수에 뿌리가 잔뜩 드러나면 기울어지듯, 믿는 인생도 세파에 간혹 허물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쓸려간 흙을 거둬 돋우는 탱크 불도저처럼 단단하고 당찬 말씀의 선포로 믿음의 기반을 다시 세우는 신앙 재건 메신저가 홍 목사다. 사람을 세워주는 그의 위로는 인간의 언어가 아닌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기둥과 지지대로 삼는 것이라 그의 오랜 닉네임인 ‘탱크’에 꼭 어울린다.
성벽은 무너지고 성문은 불타버려 인적마저 드물어진 그때의 예루살렘처럼 작금 세상에서 삶의 뿌리가 부실해질 때, 그는 느헤미야에게서 무너진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기대는 법을 배웠다. 사람 눈에는 모든 것이 폐허가 되고 끝장난 것 같을 때에도 결코 그를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삶 가운데 체험하였다. 자주 넘어지고 무너질지라도 그때가 끝이 아니며, 그 순간이 바로 주먹 불끈 쥐고 다시 일어서 믿음의 실력을 드러낼 때임을 자신하게 되었다. 모든 것이 무너져도 하나님의 계획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니, 그 뜻대로 다시 세우는 하나님께 속히 귀속하라고 뜨겁게 강권한다.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2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청소년기에 잠시 방황하기도 했지만, 회심한 후 청소년 사역의 비전을 발견하고 미국 고든대학(Gordon College)에서 청소년 사역과 성서학을 복수 전공B.A.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원(Westminster Seminary, M.Div.)을 졸업하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ACTS, Th.M.)에서 영성교육학을 공부했다. 2011년 7월에 부산 호산나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또한 (사)브리지임팩트사역원(Bridge Impact Ministry)의 대표로서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부흥과 가정회복사역에 헌신하고 있으며, 수많은 청년, 청소년 집회의 강사로, 합동신학대학원, 서울신학대학원, 크리스천상담연구원을 비롯한 여러 학교에서 청소년교육학과 상담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의 에이스》, 《탱크목사 중고등부 혁명》, 《교사의 힘》, 《자녀교육에 왕도가 있다》(이상 규장), 그 외 저서로 《정면 승부》,《하나님 중심》, 《믿음의 승부수》와 《사춘기 내 아이 마음 읽기》(이상 두란노)가 있다.
호산나교회 www.hosanna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