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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덩덩 신선비
글쓴이
최하림 저
출판사
가교
출판일
2004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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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하림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빈약한 올페의 회상」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와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햇볕 사이로 한 의자가』, 판화 시선집 『겨울꽃』, 자선 시집 『침묵의 빛』 등이 있으며, 그 밖의 저서로 미술 산문집 『한국인의 멋』, 김수영 평전 『자유인의 초상』, 수필집 『숲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 최하림 문학산책 『시인을 찾아서』 등이 있다. 제11회 이산문학상, 제5회 현대불교문학상, 제2회 올해의 예술상 문학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4월 7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언제 들어도 재미있는 구수한 옛날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어떤 할머니가 칠성님께 빌고 빌어 아기를 낳게 되었습니다. 낳고보니 아기는 딸도 아니고 아들도 아니고 새도 아니고 강아지도 아닌 먹구렁이었습니다. 구렁이는 무럭무헉 자라났고, 논어도 떼고 사서삼경도 줄줄 외고, 근방에서는 신동이 났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구렁이는 자신이 구렁이라는 사실에 아랑곳하지 않고 주인집 막내딸과 혼인을 시켜 달라고 조릅니다. 하지만 구렁덩덩 신선비는 혼인을 하게 되고 구렁이는 허물을 벗고 늠름한 새신랑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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