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국어 학원 하나 없는 곳에서 자랐다. 그래서 인강으로 독학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고, 아무리 공부해도 국어 성적은 오르지 않았다. 고3 내내 모든 모의고사에서 3, 4등급의 성적표만 받았고, 결국 수능도 3등급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다가 재수를 하면서 국어 공부법에 깨달음을 얻고 2개월만에 4등급에서 고정 1등급으로 올라선다. 수능까지 1등급으로 마무리했고, 그 방법론을 ‘국정원’이라는 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 책은 현재 2년간, 수능 국어 공부법 책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이 되었다. 그리고 현재 유튜브에서도 ‘범작가’라는 이름으로 ‘수능 국어 공부법’에 대해서 알려 주고 있고, ‘수능 국어 공부법’ 분야에서 구독자가 가장 많은 유튜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