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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글쓴이
이도우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07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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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도우

소설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라디오 작가,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공진솔 작가와 이건 PD의 쓸쓸하고 저릿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종사촌 자매 수안과 둘녕의 아프고 아름다운 성장과 추억을 그린 『잠옷을 입으렴』, 시골 마을의 낡은 기와집에 자리한 작은 서점 ‘굿나잇책방’ 이야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썼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깊고 서정적인 문체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천천히 오래 아끼며 읽고 싶은 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이어, 산문집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를 작업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책은 한번쯤 실패를 맛본 30대 주인공들이 그래도 '다시 한번 사랑해 보기로'마음을 맞춰가는 가슴 따듯한 사랑이야기이다. 사소한 규칙이라도 당연한 듯 지키며 살아온 한 내성적인 여자가, 처음으로 먼저 '내게 문을 열어주세요'하고 노트해보는 사랑 이야기. 한번 두드려봤지만 쉽사리 열리지 않자 그녀는 얼른 없던 일로 하고 철수하려고 한다. 안 그래도 세상이 만만찮은데 어려운 사랑까지 보태고 싶지 않기 때문에... . 그런 그녀의 마음을 따라 잔잔하게 진행되는 이 글은 사랑하는 일에 능숙하지도 그렇다고 소홀하지도 않은 또 다른 많은 '그녀'들에게 진정한 용기와 사랑의 의미를 전해주고 있다.

참신한 감성과 만만치 않은 문장력을 갖춘 이 작품은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두드리며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지켜왔으며 2007년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총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한두 번은 사랑을 떠나보냈을 법한 서른한 살의 쉽진 않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사랑해 보기’ 위해 마음을 열어가는,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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