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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와 케플러
글쓴이
키티 퍼거슨 저/이충 역
출판사
오상
출판일
2004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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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티코와 케플러는 서로 다른 나라, 서로 다른 신분,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살다가 절대적인 운명의 수레바퀴 속에서 만나게 된다. 처음 티코와 케플러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만났다. 자신의 연구 자료를 훔쳐간 바르를 파멸시키기 위해 케플러에게 접근하는 티코와 종교 갈등 속에서 벗어나고 싶어 티코를 붙잡는 케플러. 1년이란 짧은 만남이었지만 천문학사에 스승과 제자로 기억되는 이들은 같은 이상을 가졌지만 ‘천동설’과‘지동설’이라는 다른 선택을 한다. 케플러가 자신의 업적을 엎을 것을 안 티코는“내 삶을 헛되게 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지만 티코의 예상은 적중한다. 케플러는 천동설과 지동설을 결합한 티코 시스템을 폐기하고 우주론과 천체 이해의 초석이 되는 케플러의 3대 행성운행 법칙을 내놓는다. 물론 이 결과물은 30여 년간 행성 운행과 별의 위치를 기록한 티코의 관측 기록이 없었다면 결코 만들 수 없는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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