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일본, 한국이 공유해온 '책문화'는 정말 존재하는가" 라는 이 어려운 질문을 중심으로 네 나라의 출판인과 편집자, 디자이너가 힘을 모아 한 권을 책을 만들었다. 중국의 류쑤리, 대만의 하오밍이, 한국의 한기호라는 출판계의 젊은 리더와 일본의 가토 게이지를 편집위원으로 하여, 동아시아의 출판인과 편집자, 디자이너가 공동으로 작업했다. 일본어판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한글판, 중국에서 간체자판, 대만에서 번체자판이 출간될 계획이며 2004년 가을에는 영어판을 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