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판사가 재구성한 '다시 읽는 이순신 평전.' 지도자의 결단과 개혁의 절박함, 무엇보다도 진정한 리더십이 필요한 한국적 상황에서 새롭게 이순신을 조명하고 있다. 저자 김종대가 본 이순신은 시대를 고뇌하는 인간적인 장수이자, 가장 절박한 순간에도 나아갈 바를 잊지 않는 백의종군의 지도자이며, 16세기 조선 상황에 대해 칼날 같은 현실 인식을 토대로 탁월한 정세분석가이다. 여기에 청렴한 공직자의 모습까지 갖추었으니 진정 이시대가 따를 만한 영웅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는 것. 전반적으로 이순신의 일생을 성실하게 기록하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공들여 탐구한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