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의 삶과 지혜, 철학의 정수를 모아놓은 인디언 문학의 결정판인 이 책은 인디언의 정신세계와 사상에 대해서 추상적으로 미화되었던 부분을 다시 재정립하게 해준다. 인디언의 삶의 방식과 사상을 보다 실체적이고 근원적인 연관관계로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들의 단순한 삶, 드높은 기상과 용기, 올바른 정신을 보다 새롭게 해석하고 승화시켜 우리의 삶에 적용시키도록 돕고 있다. 이제 인디언의 삶은 기억으로만 남아 있지만, 그 기억만이라도 공정하고 옳은 것이기를 소망하는 오히예사는 이 책에서 인디언의 자유로웠던 야생의 삶을 아름답게 그려내면서, 수세기 동안 자연과의 영적인 결합으로 이루어진 그들의 정신세계를 정결하고도 절도 있는 문장으로 되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