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1985년 『심상』 신인상에 「능수버들」 외 4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미당문학상, 대구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노작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시와시학상, 편운문학, 미당문학상, 목월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집으로는 『뿔』 『홰치는 산』 『동강의 높은 새』 『쉬!』 『배꼽』, 동시집으로는 『염소 똥은 똥그랗다』가 있다. 2021년 6월 지병으로 별세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김달진 문학상(2000)과 노작문학상(2003)을 수상한 문인수 시인의 4번째 시집. 무시무종의 시간 속을 흘러가면서, 사물들끼리 서로 부르는 풍경과 미적으로 하나가 되면서, 동시에 내면에서 오래 삭힌 '그리움'이랄까 '비애'랄까 하는 것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일관된 집착과 적공을 미덥게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