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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스트레스
글쓴이
함성호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04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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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함성호

1990년 『문학과 사회』 여름호에 시를 발표했으며, 1991년 『공간』 건축평론 신인상을 받았다. 시집으로 『56억 7천만 년의 고독』, 『성타즈마할』, 『너무 아름다운 병』, 『기르티무카』가 있으며, 티베트 기행 산문집 『허무의 기록』, 만화 비평집 『만화당 인생』, 건축 평론집 『건축의 스트레스』, 『당신을 위해 지은 집』, 『철학으로 읽는 옛집』, 『반하는 건축』,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썼다. 현재 건축 실험 집단 ‘EON’의 대표로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건축가의 미학적인 꿈의 산물이기도 하며, 인간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기계이기도 한 현대 건축이 그 모순된 전제에서 출발하여 어느 지점에 이르렀는지 우리나라의 실제 건축 문화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일상적인 건축부터, 젊은 소장 건축가의 노작의 산물에 이르기까지, 저자 함성호는 그의 문학적,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우리 현대 건축의 맥을 짚어내는 데 탁월한 식견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동시대의 우리 건축 문화와 세계 건축 문화의 동향을 현장 비평가의 눈으로 바라본, 건축에 대한 저자 나름의 아포리즘을 속속 발견할 수 있다. '습작은 없고 단지 실패한 건축과 성공한 건축이 있을 뿐'인 건축 예술을 저자는 진정한 '문화'의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데 기여한다. 비평이 언제나 그렇듯이 일상에서는 그냥 흘려버릴 수 있는 건축의 의미를, 건축가 자신조차 미처 생각지 못한 의미를 함성호는 탐색하고, 발견하고,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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