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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기담집
글쓴이
무라카미 하루키 저
출판사
비채
출판일
2014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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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무라카미 하루키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1982년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했다. 1987년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발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선풍과 함께 하루키 신드롬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작가로 떠올랐다. 1994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스푸트니크의 연인』 『댄스 댄스 댄스』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먼 북소리』 『이윽고 슬픈 외국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Q84』 『기사단장 죽이기』 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프란츠 카프카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2011년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국제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2년 고바야시 히데오상, 2014년 독일 벨트문학상, 2016년 덴마크 안데르센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출간 당일 일본 아마존 종합베스트 1위★
언제나 현재진행형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그 단편문학의 매혹!


“나는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둠의 가장 깊은 바닥까지 홀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그것이 게임의 규칙이기 때문이다.”_무라카미 하루키

아파트 24층과 26층 사이에서 홀연히 사라진 남편을 찾는 여자,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세 명의 의미 있는 여자 가운데 한 명을 만남 남자, 문득 자신의 이름만이 기억나지 않는 여자… 평범한 등장인물들이 여느 날과 같은 일상에서 맞닥뜨린 트릿한 순간 혹은 빛과 온기가 결락된 틈에서 포착해낸 불가사의하면서도 기묘하고, 있을 것 같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소설집 《도쿄기담집》.

〈우연 여행자〉〈하나레이 해변〉〈어디가 됐든 그것이 발견될 것 같은 장소에〉〈날마다 이동하는 콩팥 모양의 돌〉〈시나가와 원숭이〉 등 작가 특유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다섯 편의 이야기가 제목에서부터 이채를 발한다. 작가가 어느 인터뷰에서 밝혔듯, 《도쿄기담집》은 장편 《해변의 카프카》, 중편 《애프터 다크》를 탈고한 뒤 경쾌한 호흡으로 단숨에 써내려간 작품이다.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단편 특유의 응축적 깊이와 날것 그대로의 거친 매력을 선보여, ‘가장 하루키다운 이야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간 당일 일본 아마존 종합베스트 1위에 올랐고, 〈하퍼스 매거진〉〈더 뉴요커〉 등 유력 매체에 게재되어 일본을 넘어 영미유럽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도쿄기담집》이 수록된 영어판 소설집 《블라인드 윌로, 슬리핑 우먼》은 ‘더월드리치스트 단편문학상’을 수상하며 하루키 문학의 유효성을 강렬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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