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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톰 아저씨의 오두막 2
글쓴이
해리엇 비처 스토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14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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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해리엇 비처 스토

1811년 6월 14일 미국 코네티컷주 리치필드에서 청교도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유년 시절을 신실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보냈으며 언니 캐서린의 권유에 따라 여성들을 위한 하트퍼드신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학교를 졸업한 뒤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1832년 신학교를 설립하려는 아버지를 따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캘빈 스토와 만나 1836년 결혼했다. 캘빈 스토는 목사이며 신학교 교수로 노예 해방론자였다.

스토는 남편과 함께 도망친 노예들이 캐나다로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노예제도를 유지한 남부와 인접한 곳에 18년간 살면서 노예들의 실상을 잘 알게 되었다. 1850년 동부의 메인 주 브런즈윅으로 이주한 스토는 도망노예법이 제정되자 이에 깊은 분노를 느끼며, 그다음 해 「내셔널 이러」지에 흑인 노예의 비참한 생활과 잔혹한 운명을 묘사한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연재하며 선풍적인 반항을 일으켰다. 책으로 출간된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된 이 작품은 스토의 대표작이며, 이 밖에 『목사의 구애』 『오르 섬의 진주』 『올드 타운의 사랑』 『행복한 기억』 『바이런 경의 참모습』 등의 작품이 있다. 1896년 7월 1일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미국 남북전쟁을 촉발시킨 한 권의 소설
자유를 향한 순수한 갈망을 그린 감동의 드라마


노예제도에 대한 격렬한 탄핵의 기백으로 가득 찬 미국 최초의 저항 소설이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노예제도에 대한 뜨거운 찬반 논쟁을 일으키며 미국 역사를 뒤바꾼 소설로 기억된다. 1851년 《내셔널 이러National Era》지에 연재될 때부터 스토 부인의 이야기는 선풍적인 반향을 얻었고, 이듬해 두 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된 후 1년 이내에 국내외에서 200만 부가 넘게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 ‘에오스 클래식’ 시리즈로 출간된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흑인 소설 연구의 권위자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학자 헨리 루이스 게이츠 주니어 등이 편집한 『톰 아저씨의 오두막 주석판』을 저본 삼아 우리말로 옮겼다. 초판본과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 작품의 역사적, 문학적 의의를 깊이 있게 탐색한 ‘주석 달린 시리즈’는 수백, 수천 개의 주석을 참고하여 우리말로 옮긴 만큼 원전이 전하는 가장 정확한 의미와 생생한 감동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그간에 세인트클레어로 번역된 ‘St. Clare’는 인물의 출신을 고려하여 ‘싱클레어Sinclair’로 발음되는 것을 반영하는 등 번역상의 오류를 바로잡았고, 흑인들의 입말과 유머를 생생히 살렸다. 《내셔널 이러》지 연재 당시 실린 미겔 코바루비아스와 초판본에 수록된 해맷 빌링스의 삽화를 비롯한 50여 컷의 삽화도 이야기에 생생함을 불어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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