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대구권 강안학과 한강학파
글쓴이
황병기 외 9명
출판사
역락
출판일
2024년 11월 1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황병기

현재 서경대학교 동양학과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그 외에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고, 대진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및 강진다산실학연구원 연구교수, 중국 북경사회과학원 세계종교연구소 방문학자,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 문학부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약용의 역상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주역』 연구 외에 사회, 정치, 문화, 종교 등으로 관심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서경대에 연구실을 마련한 후에는 인간 운명의 원리를 논하는 명리학에도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현재 제16대 한국주역학회 학회장을 맡게 되면서 학회지를 창간하는 일에 힘 쓰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 넘게 연구·번역해 온 정약용의 『주역사전』과 『역학서언』의 번역을 마무리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성주와 고령, 그리고 대구는 대구권 강안학의 중요한 지점이다. 특히 대구는 경상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조건과 함께 군사 및 교통의 요충지였다. 임진왜란이 끝난 뒤인 1601년 선조 34에는 경상감영이 자리를 잡으면서 정치와 문화에 이르기까지 대구는 명실상부한 한반도 남부의 수부首府가 되었다. 영남 사림파의 성장, 퇴계학과 남명학을 중심으로 한 영남학파의 이념이 내적으로 작동한 결과였다. 이러한 측면에서도 한강의 학문경향과 한강학파의 활동은 특별히 주목된다.

이 책은 대구권을 중심으로, 도학과 정학의 성리학, 성리학의 유입과 그 특징 등을 두루 살펴 우선 유학사적 맥락을 잡았다. 그리고 임진왜란기의 의병활동과 지역의 재건을 탐구하여 한강학파의 역사적 역할을 밝혔고, 누정제영시를 통해 문학적 상상력을 탐지하였다. 다시 성주지역으로 확장하여 도학의 착근과 한강 학맥, 간행본과 출판문화를 다루어 지역학의 특색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구체적인 인물로는 등암 배상룡, 여헌 장현광의 삶과 학문이 논의되면서 이 지역 학문 연구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