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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아베를 쏘다
글쓴이
김정현 저
출판사
열림원
출판일
2014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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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정현

1957년 경북 영주 출생이며, 전직 경찰관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 시경 강력계 형사로 13년간 일하다 1991년 『함정』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김정현은 전망의 부재와 과잉 속에서 부유하는 현대인들에게 희망과 재생의 코드로서 '가족'이라는 해법을 사실적인 묘사와 섬세한 필치로 제시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소설 『아버지』는 1996년 가정과 사회로부터 설 자리를 잃어버린 이 시대 아버지들의 초상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크게 주목 받았다. 이 작품은 경제위기와 가족의 해체 등 당시의 어려운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국내에 '아버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으며, 한국문학사에서 최단 기간 최고 판매를 기록한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꼼꼼한 자료 조사와 취재를 통해 사실감 있는 작품을 선보이는 그는 소설 『전야』의 구상 과정에서 10여 차례 중국과 시베리아 및 동남아 밀림지역을 직접 취재하는 한편, 경찰관 재직 시부터 수집한 통일 안보 분야의 방대한 자료와 관련기관 인사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탁월한 묘사와 현장감을 보였다.

취재차 방문했던 중국에서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빠져든 그는 지속적으로 관련 자료들을 섭렵하며 5천년 중국 역사를 다룬 이야기를 구상한 결과 이제 그 1권『중국인 이야기1』을 세상에 내놓았다. 대표 저서로는 『아버지』, 『어머니』, 『길 없는 사람들』(전3권), 『아들아 아들아』, 『여자』, 『함정』, 『고향 사진관』, 『아버지의 눈물』,『황금보검』 등의 소설과, 『아버지의 편지』, 『중국 읽기』 등의 에세이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명백한 사법 살인의 희생자 안중근을 누가 다시 불러냈는가!
거침없이 써 내려간 김정현식 장편소설


김정현 작가의 신작 『안중근, 아베를 쏘다』가 출간되었다. 아직도 반성은커녕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 뻔뻔한 태도를 유지하는 일본에게 “경고가 아니라 반성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한 『안중근, 아베를 쏘다』는, 사실의 정확성을 더하기 위해 작가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수년에 걸쳐 치밀하게 자료를 조사하여 안중근을 선명하게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또한 안중근이 뤼순 감옥에서 쓴 『안중근 자서전(원제: 안응칠 역사)』과 안중근이 재판을 받을 당시의 ‘신문 기록’ 및 ‘공판 기록’을 참고한, 현존하는 가장 생생하고, 가장 파격적인 상상으로 이루어진 ‘김정현식’ 역사 장편소설이다.

이미 ‘성인’의 반열에 오른 안중근 의사의 삶을 풀어내기가 조심스러웠다는 작가는, 이 소설을 시작하고 또 끝낼 수 있었던 이유가 ‘안중근이 영웅이기 전에 평범한 인간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누구보다 사람다운 영웅이었고, 평화의 영웅이자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의 영웅이 된 안중근의 놀라운 이야기가 이 책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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