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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디어 그레이스
글쓴이
민이안 저
출판사
다산책방
출판일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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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민이안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 주관 제1회 SF소설 공모전에서 『눈을 뜬 곳은 무덤이었다』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동아사이언스 주관 2023 SF스토리 공모전에서 「타디그레이드 피플」로 소설 일반 부문 우수상과 수학동아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이야기를 쓴다. 특히 버려진 것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것들, 이미 멸종했거나 멸종의 위기를 맞은 것들, 명확하게 분류할 수 없는 것들이 애너그램처럼 혼재한 우주를 상상하고 은유하며, 그들에게 상냥하고 따뜻한 세상을 조립하는 꿈을 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인생이 마음처럼 되지 않는 당신에게 신비로운 초대장 같은 이야기가 도착했다. 과학기술협회 SF공모전 제1회 대상 수상 작가 민이안의 두 번째 장편소설 『호텔 디어 그레이스』는 현실과 판타지가 절묘하게 교차하는 평범한 어른들의 성장소설이다.

살 빼라, 결혼해라, 끝없이 잔소리하는 엄마,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동생, 집요하게 사람을 괴롭히는 직장 내 빌런까지. 은혜는 괴로운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호캉스를 떠난다. 첫 방문객은 무료라는 기묘한 호텔에 도착한 그녀는 자신을 마중 나온 의외의 존재에 깜짝 놀란다. 그것은 바로 좋아하는 웹소설의 최애. 꿈꿔왔던 모든 것이 서비스되는 호텔에서 하루를 보낸 은혜는 예상치 못한 사건의 한가운데에 놓이게 되는데….

『호텔 디어 그레이스』는 꿈을 이루어주는 호텔이라는 독창적인 설정을 통해 평범해서 더 평범해지고 싶은 현대인의 갈등과 치유 과정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가족 관계에서 오는 복잡한 감정과 마주하며 보편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30대가 마주하는 연애와 직장 생활의 어려움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몰입도 높은 서사는 단순한 힐링을 넘어, 잃어버린 자신을 찾고 원하는 삶의 방향을 모색하게 하는 통찰과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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