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사과 마을에 도착한 고양이 아베라르도는 두려움과 호기심에 가득차있습니다. 새로운 동네에서 무슨일이 생길 것이며 어떤 친구들을 만날 것인가 무척 궁금했거든요. 하지만 그 동네 고양이들은 아베라르도를 밀쳐냈고 괴롭혔답니다. 그럴때마다 아베라르도를 도와준 건 아발디노. 아발디노와 아베라르도는 차곡차곡 우정을 쌓아갔고 친구가 되었답니다. 어느 날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고양이를 구해 준 아베라르도 그 고양이는 바로 아베라르도를 괴롭혔던 무리의 발톱이였습니다. 발톱은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삶을 반성하게 되었고, 아베라르도 아발디노와 행복하게 어울릴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