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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노동운동사 (큰글자책)
글쓴이
이광수 저
출판사
앨피
출판일
2024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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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광수

부산외국어대 교수. 역사학자(인도사). 시민운동가. 고대 종교사를 주전공으로 하고 인도 근현대사, 사진사, 정치, 외교, 사회, 종교, 법, 의식주 문화 등 인도의 여러 분야를 35년간 가르쳤다.

저술로는 『 인도에서 온 허왕후, 그 만들어진 신화』, 『 인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 역사는 핵무기보다 무섭다』, 『 슬픈 붓다』, 『 카스트』, 『 현대 인도 저항 운동사』, 『 인도 수구 세력 난동사』 등이 있고, 『 고대 인도의 정치 이론』, 『 침묵의 이면에 감추어진 역사』, 『 성스러운 암소 신화』, 『 민족주의 사상과 식민지 세계』 등의 옮긴 책이 있다.

논문으로는 〈고대 힌두교에서 지존위 쉬바와 우빠니샤드 이데올로기〉, 〈1947년 인도아대륙 분단과 ‘파키스탄 난민’의 정체성 변화―델리를 중심으로〉, 〈분쟁과 건설에 대한 한 여성 포토저널리스트의 시선: 호마이 비야라왈라의 분단-국민국가 건설 시기 사진 재현의 의미〉 등 30여 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87년 노동자대투쟁을 지나
부산노련을 거쳐 민주노총까지
“대고 댔던 부산 노동운동 이바구”

부산지역 노동운동 20년의 기록

유신 말기부터 IMF 외환위기까지 부산에서 펼쳐진 노동운동사를 정리한 책. 부산이라는 한 ‘지역’의 노동운동사를 통해 87년 노동자대투쟁으로 분출한 대한민국 노동운동사의 의미와 한계를 진솔하게 되짚은 보기 드문 책이다. 인도사 전공 역사학자가 주변의 우려를 무릅쓰고 부산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노동운동사를 집필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지방’ 대학에 근무한 역사학자로서 그 지역의 역사 하나는 지역사회에 남기는 것이 도리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애정을 갖춘 비노동 진영의 역사학자”로서 용기를 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묻는다. “그들이 꿈꾸던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이 온 것일까? 과연 지금의 노동은 어떤 역사를 거쳐 이리로 왔는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고, 어떻게 그리고 왜 이렇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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