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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의 정원
글쓴이
가브리엘 루아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04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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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가브리엘 루아

'캐나다 문학의 큰 부인'이라 불리며, 깊이와 감동을 겸비한 문학으로 캐나다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영미문학권, 유럽문학권, 제3세계 문학권에서도 그 문학적 성취를 높이 평가받고 있는 작가.

1909년 3월 22일 캐나다 마니토바주의 생-보니파스에서 태어났다. 광활한 초원지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녀는, 1929년 위니펙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연극배우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며 8년 동안 교사생활을 한다. 1939년 몬트리올에 정착해 기자로 일하다가 1945년 『싸구려 행복』을 발표해 캐나다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프랑스의 페미나상을 수상하며 일약 캐나다를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한다. 1954년 긴 침묵과 고통스러운 집필 과정을 거쳐 『데샹보 거리』를 발표하고 이 작품으로 첫 번째 캐나다 총독상을 받는다. 1977년 교사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여섯 편의 중,단편을 묶은 『내 생애의 아이들』로 또 한 차례 캐나다 총독상을 수상하며, 비평계의 찬사와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는다.

일생 동안 같은 산을 그리는 독학의 화가 이야기인 『비밀의 산』 외에 『알타몽의 길』『휴식 없는 강』『즐거운 여름』『세상 끝의 정원』『지상의 여린 빛』『무엇 때문에 고민하나, 에블린』등의 작품이 있다. 1983년 7월 13일 74세의 나이로 운명했다. 사후에 미완의 자서전 『비탄과 환희』가 발표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MBC 느낌표 선정도서 『내 생애의 아이들』의 작가, 가브리엘 루아의 만년 최대 걸작. 캐나다 서부내륙의 광대한 평원지역에 이주하여 정착한 소수민족들을 주제로 한 네 편의 중단편이 실려 있다. 표제작인 '세상 끝의 정원'은 가브리엘 루아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과 삶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오는 너그러운 사랑이 시종 아름답게 꽃피어 있다. 간결하고 고즈넉한 문체가 김화영 교수의 번역으로 깊이를 더했으며,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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