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 목사가 제안하는 체계적인 교리묵상을 담은 책이다. 진리를 아는 데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바로 정보와 지식들로 이해하는 개념적인 이해와 직접 경험해 봄을 통해 체득하는 경험적인 이해이다. 진리에 대한 개념적 지식은 생각에만 머물 뿐 마음으로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개념적인 이해로는 거룩해질 수 없다. 지성에 머무르는 지식으로는 삶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거룩한 삶을 움직이는 것은 생각이 아니라, 우리 자신 안에 있는 마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식을 늘 마음에 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