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포엣 시리즈 43권 한지산 시인의 『유령, 도둑, 사랑』
“슬프고 가끔 엉뚱하고 간혹 사랑스럽고 아주 드물게 다시 꾸고 싶은 이야기”
2021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한지산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2024년 심훈문학상 당선작 52편을 한 권으로 묶었다. 심훈문학상 심사 당시 “일상의 사물과 어그러진 풍경 속에서 존재의 이면을 탐색하고,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서 시적 공간을 창출해낸다”(심사위원 김근·안현미 시인, 허희 평론가)는 평과 함께 심사위원들의 고른 지지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