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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를 이겨낸 정신과 의사입니다
글쓴이
가메이 시로 외 1명
출판사
서울의학서적
출판일
2024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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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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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이 시로

시가현 출생. 2011년 교토대학 의학부 졸업. 동(同) 대학 부속병원에서 초기 연수를 거쳐 동(同) 정신신경과, 교토 하쿠아이카이병원 정신과, 오사카 적십자병원 정신신경과에서 근무했다. 교토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동(同) 정신의학교실 객원 연구원이자, 정신보건지정의 자격을 가지고 있다. 2014년에 강박장애가 발병해 중증으로 발전했고, 마쓰나가 선생님께 치료받았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의사이자 환자가 쓴 강박장애 지침서

가메이 시로는 일본의 정신과 의사다. 하지만 강박장애에 걸린 후 그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잘 안다고 생각했던 병이었지만 무시무시한 강박의 손아귀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 ‘지옥 같은 나날’이었다고 묘사한 세월 동안 거의 삶을 포기할 정도로 궁지에 몰렸지만, 일본 최고의 강박장애 전문가를 만나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침내 강박장애에서 헤어난다. 이 책은 정신과 의사이자 강박장애 환자였던 저자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과 그 가족들을 위해서 쓴 친절한 지침서이자 생생한 투병기다.

이 책은 다르다!

강박장애에 관한 책은 많다. 하지만 지나치게 이론 중심이거나, 주로 미국의 예를 들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우리와는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환자의 처지에 공감하지만,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치료자 관점의 공감이다. 이 책은 다르다. 강박이 ‘들이닥치는 순간’ 겪는 온갖 괴로움과 두려움과 걱정이 당사자 자신의 시각으로 묘사되어 생생하기만 하다. 동시에 의사로서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과정 하나하나의 원인과 대처법을 꼼꼼하게 일러준다. 자신의 투병기와 의사로서 경험한 환자들의 증례가 모두 문화와 사고방식이 비슷한 일본을 무대로 하기 때문에 훨씬 친근감이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정신질환의 증상 중 괴롭지 않은 것은 없지만, 강박장애만큼 끈질기게 사람을 괴롭히는 것도 드물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어디서도 찾기 어려운 공감과 용기를 발견하고, 강박장애에서 빠져나올 실질적인 전략과 수많은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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