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투자의 기본 원리를 가르치는 일은 결코 성급하거나 무리한 일이 아니다. 오히려 당신의 자녀는 뒤처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주식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갖고서 배우고자 하는 어린이들이 날로 늘어가는 추세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린 나이에 주식투자를 배워서 십대 중반에 1만8천달러와 2만5천달러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각각 운용 중인 두 소녀, 다니엘과 섀넌의 ‘어린이 주식투자 성공기’이자, 그 어린 소녀들을 그 누구 못지않게 훌륭한 투자자로 키워낸 두 여성의 ‘어린이 주식교육 성공기’이다.
‘Wow The Dow!’라는 원제의 이 책은 미국 매릴랜드 주에 거주하는 두 여성, 패트 스미스와 린 로니의 실제 경험을 담은 책이다. 이들은 열 살 남짓한 천진난만한 소녀들인 딸 섀넌과 손녀 다니엘에게 주식투자를 권해주고 공부하게끔 이끌어서 마침내 아이들 스스로 결정해서 투자하도록 키워냈다. 그리고 이들의 도움 덕분에 이 10대 소녀들은 주식투자를 재미난 모험처럼 즐기면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아이들로 변해갔다. 또한 이 책은 10대 소년소녀들이 부모들과 함께 어린이 주식투자클럽 ‘스톡마키즈 Stock MarKidsTM'을 만들어서 함께 주식을 공부하고, 사회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은 ‘어린이 주식투자클럽 활동보고서’이기도 하다.
그렇다고‘주식투자’에만 초점을 집중하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주식투자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사회를 깨달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어린이 주식투자 과정을 교육적 관점에서 서술한 ‘감동과 교훈의 체험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