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작가 양수근의 첫 번째 뮤지컬대본집이다. 제주 컬 프로젝트로 기획된 [매리 메리]는 결혼 십 년 차 부부의 삶을 통해지지고 볶고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이다. 초저출산 사회로 진입한 우리 사회에 희망을 그리고 싶은 뮤지컬이다.
40년 짧은 일기로 세상을 떠난 이육사의 시는 초· 중 ·고· 대학 교과서에 모두 실려있다. 뮤지컬 [이육사]는 항일 시인 이육사를 무대로 소환해 관객들과 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싶어 창작한 뮤지컬이다.
[세 친구]는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아시아의 민담을 소재로 기획한 가족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카자흐스탄 유목민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재구성되었다.
[매직 릴리]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 가족을 해외로 보내고 국내에 혼자 남아있는 아버지 즉, 기러기 아빠를 상사화(Magic Lily)에 빗대어 기획했다.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곱씹어 보는 뮤지컬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 대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