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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의 시대가 열렸다 (큰글자도서)
글쓴이
박하재홍 저
출판사
슬로비
출판일
2024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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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하재홍

세상에 하나쯤 있어도 좋을 평범한 래퍼.
청소년 인문 교양 강사로 일하며 날마다 프리스타일 랩을 연습한다. 세대와 국경을 넘어 힙합을 탐구하는 이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2001년부터 꾸준히 동물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동물보호 모임과 환경단체에서 자원 활동가로 일했다. 2009년에는 배낭 여행길에 올라 아프리카 르완다의 야생 고릴라 공정여행 트래킹, 멕시코 바다거북 보호 활동, 팔레스타인 올리브 추수캠프 등에 참여했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스포큰워드(Spoken Word, 랩처럼 언어의 리듬을 살려 낭독하는 문학 퍼포먼스) 워크숍'을 개발해, 평범한 사람들의 말과 생각이 무대 위에서 반짝이도록 돕는다. 2011년부터 대중음악과 인문학을 버무려 만든 교양 수업으로 전국 곳곳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9개의 디지털싱글 앨범을 냈고, 2021년부터 사이퍼 모임을 주최하고 있다.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교양서 『동물복지의 시대가 열렸다』
랩과 힙합 속 인문정신을 담은 『랩으로 인문학 하기』를 썼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2022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반려견과 함께 살며 길고양이를 챙기고 일주일에 하루씩 채식을 실천하는 ‘요일 비건’이 된 모모씨. 계란이나 육류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동물복지 인증을 보고 선택하지만 뭔가 석연치 않다. 동물복지 인증은 위선이라는 말도 듣곤 한다. ‘반려견을 매일 산책시키는 것도 동물복지 아닌가? 관공서에서 동물복지 정책의 하나로 길고양이 급식소를 확대하고 중성화 수술을 추진한다고 들었는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이 혹시 동물권리를 침해하는 건 아닐까?’ 동물권리와 동물복지의 개념이 무척 헷갈린다. 모모씨는 우선 동물복지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싶어졌다.

동물보호? 동물권리? 동물복지라는 용어가 뒤섞인 21세기에 가장 중요하고도 실용적인 용어는‘동물복지’이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동물복지에 대해 아는 게 너무 없다. 동물복지란 사람의 통제하에 살아가는 동물들이 최대한의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규칙과 제도를 정하는 것인데, 한 번에 이해하기 쉽지 않다. 동물의 범주도 모호하고 기준도 다르다. 있다 해도 대부분 외국의 사례들이라서 국내 상황은 어떤지 알기 힘들다. 이 책에는 반려동물에서부터 의약품이나 화장품 실험에 사용하는 실험동물의 문제·공장식 축산의 비인도적 실태·동물 학대·야생동물 로드킬까지 실상을 알아보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기 위해 지금 여기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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