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
글쓴이
김민주 저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24년 11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민주

우리 곁에 언젠가는, 그러나 반드시 다가올 통일을 묵묵하게 준비하는 사람. 90년대 수많은 아사자를 낳은 북한의 식량난은 그녀에게 체제와 이념을 넘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통일부 사회문화교류과와 유엔세계식량계획(UNWFP) 민간협력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난의 행군” 시절 성장기를 보낸 북한 주민들의 영양결핍에 대한 논문을 썼다. 개성공단 영양사 구인공고를 본 그녀는 석사를 졸업한 그달 휴전선을 넘어 개성 땅으로 향한다.

개성공단의 누리미 공장동 외에 공단 내 버스사업소 등 북한노동자 3,000여 명을 위한 급식 식자재 반출입 및 북한 직원 관리 총괄 업무 등을 하며 그들의 ‘점장 선생’으로 사계절을 함께 보냈다. 개성공단의 급작스러운 폐쇄 이후에도, 그녀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정착지원 업무를 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온 각계각층의 북한이탈주민을 만나 북한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그녀는 남한과 북한이 함께 ‘우리’라고 부를 날을 소망하며 현재도 평화?통일 강연 및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봉사 등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2024년 일본어판 출간★
★개정판 출간 기념 새로운 에피소드 수록★

2016년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8년, 북한은 2020년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켰고, 최근에는 경의선?동해선 육로 폭파에 이어 개성공단의 송전탑을 철거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남북협력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은 그 흔적이 조금씩 지워지고 있다.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는 개성공단 폐쇄 직전 1년간 공단의 영양사로 일했던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개성공단과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북한과 북한 사람들에 대해 궁금해하던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2024년에는 일본어판이 출간되었고, 단기간에 3쇄를 찍으며 북한에 대한 일본 사회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성공단 재가동의 불씨가 사라져가는 지금, 그곳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한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는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개정판을 출간하며 개성공단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추가로 수록하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