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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벽 1
글쓴이
헨닝 만켈 저
출판사
좋은책만들기
출판일
2004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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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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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닝 만켈

작가이자 연극연출가. 1948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한 살 때 어머니가 가족을 떠난 후, 판사였던 아버지의 부임지를 따라 여러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6세에 학교를 자퇴하고 화물선에서 노무자로 생활했다. 1966년 파리로 가서 보헤미안처럼 살며 세상을 배운 후, 스톡홀름으로 돌아와 극장의 무대담당 스태프로 일하며 희곡을 쓰기 시작했다.

1973년 첫 소설을 출간했다. 그즈음 아프리카를 여행했고, 작가로 성공해 어느 정도 여건이 갖춰지자 아프리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제2의 고향을 발견한 후 지금까지 스웨덴과 아프리카를 오가며 연출가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86년부터는 모잠비크에 극단을 세워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아프리카의 현실과 고통을 세상에 알리는 일에 몰두했다. 스스로 표현했듯이 '한쪽 발은 모래에, 다른 쪽 발은 눈에' 묻고 살면서 '잊혀진 대륙' 아프리카의 특수성과 아름다움을 서구에 널리 알리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발란더 형사 시리즈로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으며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스웨덴 최고의 베스트셀러 만켈의 책은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이상이 팔리고 약 40편에 달하는 소설과 수많은 극본은 4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2015년 10월 예테보리에서 67세로 타계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리가의 개들』, 『다섯 번째 여자』, 『불의 비밀』, 『별을 향해 가는 개』, 『방화벽』, 『하얀 암사자』, 『미소 지은 남자』, 『빨간 리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책은 현대의 주요 테마로 떠오른‘방화벽’을 통해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거리의 소멸과 확장, 전 세계를 촘촘하게 연결시켜 주는 인터넷의 발달로 말미암은 엄청난 편의성과 그 취약성을 짚어보고 있다.

책의 무대는 저 먼 아프리카에서 스웨덴을 지나 한국의 주식시장까지 등장한다. 우연히 앙골라에서 만난 카터와 티네스. 단 한번의 손놀림으로 전 세계를 장악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이 두 남자의 가공할 야망을 딛고 이야기는 마치 멋지고 긴 한편의 영화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펼쳐진다. 개인적인 복수심과 교만, 그리고 자신들이 선택받은 사람들이라는 혼란스런 상상력까지 혼재된 이 두 남자는 세계 금융시스템 전체에 대대적인 공격을 가하기로 모의하는데, 즉 시기가 무르익으면 전자로켓들을 발사하여 전 세계 금융구조의 데이터시스템에 파고들어가 마비시킴으로써 현재의 세계를 뿌리부터 뒤집어 엎어버리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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