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사랑의 모든 것
글쓴이
벨 훅스 저
출판사
동녘
출판일
2004년 7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벨 훅스

미국의 작가, 교육자, 문화평론가, 사회운동가. 1952년 미국 켄터키주 흑인 분리 구역인 홉킨즈빌에서 태어났다. 글로리아 진 왓킨스라는 본명 대신 외증조모의 이름을 딴 벨 훅스를 필명으로 사용했고, 독자들이 자신의 이름보다 메시지에 집중하길 바라며 필명의 철자를 소문자로만 썼다. 페미니스트로서 젠더와 인종뿐만 아니라 계급, 교육, 사랑, 평화, 예술, 역사, 대중매체, 공동체, 남성성, 교차성 등 폭넓은 주제를 사유하고 말했다. 영문학을 전공하여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산타크루즈캠퍼스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스탠퍼드대학교, 예일대학교, 뉴욕시립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에서 영문학과 여성학, 아프리카학을 가르쳤다.
훅스가 19세에 쓰기 시작한 《난 여자가 아닙니까?》는 17세기에 시작된 흑인 노예무역부터 노예제 시대, 19세기의 남북전쟁과 재건 시대, 여성 참정권 운동과 짐 크로 체제, 20세기의 세계대전과 흑인민권운동, 페미니즘운동에 이르기까지 미국 역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가로지르며 미국 흑인 여성의 역사를 펼쳐 보인다. 이 책은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뽑은 ‘지난 20년간 출간된 여성 작가의 책 중 가장 영향력 있는 20권’에 선정됐으며, 이후 훅스가 지은 책으로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당신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벨 훅스, 당신과 나의 공동체》, 《사랑은 사치일까》,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
감》, 《올 어바웃 러브》 등이 있다. 미국도서상 등을 수상하고,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 《애틀랜틱》이 선정한 ‘미국을 대표하는 지식인’에 꼽히기도 한 훅스는 2021년 12월, 향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인문
사랑하고 존경하도록 배운 어른에게서 무정하고 잔인한 벌을 받는 것보다 아이들 마음과 가슴에 사랑에 대한 혼란을 일으키는 것은 없다고 말하는 벨 훅스는 자기 자신도 어릴 때 보살핌은 받았어도 사랑 받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말이 없고 열심히 일하며 감정을 억제하던 아버지를 닮은 남자, 가장이 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던 연하의 남자 등과 낭만적 사랑 관계를 가진 벨 훅스는 권력의 동학, 즉 한쪽은 승리하고 한쪽은 패배하는 동학 안에서는 사랑이 싹틀 수 없음을 아프게 깨달았다. 성별 역할 분리를 강조하는 가부장제, 끝없는 소비를 조장하는 자본주의가 우위를 차지하는 문화에서는 나이, 성, 인종, 계층에 상관없이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가 힘든 것이다.

독자는 부모 자식 간의 사랑, 달콤한 로맨스, 신성한 사랑 등 사랑의 다양한 성격을 담은 열세 장을 읽어 가면서 사랑뿐 아니라 삶에 임하는 태도를 돌아보게 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