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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빨강머리 앤이 보낸 편지
글쓴이
조이스 박 저
출판사
유노라이프
출판일
202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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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이스 박

영어교육전문가이자 영어교재 저자 및 강연자, 에세이스트. 서강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석사까지 전공한 후, 영국 멘체스터대학교의 CELSE(교육대학원)에서 TESOL을 전공,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TESOL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인천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에서 교양영어를 가르쳤고,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실용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각종 교육청 및 학원 본사에서 교강사 연수를 주로 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전국 공무원 순회 젠더 콘서트 패널 중 한 명으로 활동했다. 영미 문화 강연을 고려사이버대학, 코엑스, 엔씨소프트 삼성전자 등에서 진행했고, 세계시민교육과 영어그림책 강연을 해오고 있다. NGO 러빙핸즈의 이사로도 활동하며 멘토링 및 지원 사업 홍보에 힘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앤에게는 오늘을 기대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빨강머리 앤이 우리에게 건네는 스물여섯 통의 편지

★ ‘우리를 설레게 한 앤의 문장들’ 필사 노트 수록!

“난 나 이외에 그 누구도 되고 싶지 않아.”
“일이 잘 풀려야 행복해지는 게 아니야. 이러면 이런대로 행복이고, 저러면 저런대로 행복이야.”
“침대는 잠만 자는 곳이 아니에요. 꿈을 꾸는 곳이기도 해요.”

스스로의 마음을 잘 모르겠을 때, 원하는 것을 얻어도 허탈함이 느껴질 때, 내가 다른 사람보다 초라해 보일 때 앤의 말을 떠올려 보자. 어린 시절에 봤던 빨강머리 앤은 당당하고 특별했다. 자신이 느낀 바를 거침없이 말하고, 억울한 일은 참지 않고, 자연 속 풍경을 사랑하며 온몸으로 느끼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안다. 우리는 이런 앤의 모습을 보고 때로는 재미와 감동을, 때로는 통쾌함과 위로를 받았다. 이것이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가 앤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이유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빨강머리 앤의 모습은 정말 일부다. 앤의 일생을 다룬 책은 총 8권으로, 어린 앤의 모습을 담은 [초록지붕집의 앤]부터 대학생이 된 앤을 그린 [레드먼드의 앤], 엄마가 된 중년의 앤을 볼 수 있는 [잉글사이드의 릴라]까지 포함한다. 《빨강머리 앤이 보낸 편지》에서는 앤의 이 모든 순간을 함께 톺아볼 수 있다.

어른이 되어 《빨강머리 앤》을 다시 읽다 보면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인물이 하나씩 눈에 들어온다. 무섭기만 하던 마릴라가 얼마나 앤을 사랑하는지, 매슈의 스며드는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빨강머리 앤》의 저자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는지가 보인다. 그렇게 책의 새로운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스물여섯 통의 편지를 읽으며 앤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배우고, 그 편지를 따라 쓰고 되새기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해 보자. “행복해지는 진짜 비결을 알아냈어요. 바로 현재를 사는 거예요. 과거에 얽매여 평생을 후회하며 산다거나 미래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순간 최대의 행복을 찾아내는 거죠!”라는 앤의 말처럼,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그저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다 보면, 어느새 앤처럼 당당하고 즐겁게 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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